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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군의 느릿느릿178

기도의 능력 기도의 능력 사도행전 (12장 1~12) 찬송가 543 어려운 일 당할 때 사도행전 12장은 이야기의 무대가 다시 유대지역으로 옮겨지면서 그 시점이 언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그때는 바로 헤롯왕이 통치하던 시기였는데요. 여기서 등장하는 헤롯은 헤롯의 손자인 아그립바 1세를 말합니다. 이 아그립바 1세는 로마 황제와 밀접한 관계 아래에 있었던 인물임과 동시에 친 유대교적인 정책을 펴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기록들이 있습니다. 친 유대교 정책을 펴기 위해서, 또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행하는 아주 좋은 정치 도구가 있었는데요. 그것이 바로 기독교인을 탄압하는 것이었습니다. 안그래도 기독교인들을 눈엣가시처럼 느끼고 있는 유대인들.. 2023. 8. 16.
고넬료를 만난 베드로 고넬료를 만난 베드로 사도행전 10:17~33 384 나의 갈길 다가도록 어제 본문을 통해서 환상을 본 고넬료와 또 다른 환상으로 베드로를 인도하신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고넬료의 하나님을 향한 신실함과 그의 선한 행실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보셨고 또 그의 즉각적이고 온전한 순종을 통해서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타이밍이 있었음을 묵상하였죠. 어제도 말씀을 마무리하면서 말씀드렸지만 우리의 믿음의 근원은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말씀이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능력이 되시는 것이죠. 세상에는 많은 철학과 가르침이 있고 시대정신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깨달음은 있을 수 있으나 생명은 없습니다. 참된 생명은 기록된 말씀, 창조적 언어로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고 능력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2023. 8. 16.
고넬료를 만난 베드로 고넬료를 만난 베드로 사도행전 10:17~33 384 나의 갈길 다가도록 어제 본문을 통해서 환상을 본 고넬료와 또 다른 환상으로 베드로를 인도하신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고넬료의 하나님을 향한 신실함과 그의 선한 행실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보셨고 또 그의 즉각적이고 온전한 순종을 통해서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타이밍이 있었음을 묵상하였죠. 어제도 말씀을 마무리하면서 말씀드렸지만 우리의 믿음의 근원은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말씀이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능력이 되시는 것이죠. 세상에는 많은 철학과 가르침이 있고 시대정신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깨달음은 있을 수 있으나 생명은 없습니다. 참된 생명은 기록된 말씀, 창조적 언어로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고 능력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2023. 7. 14.
일어나 잡아먹으라 일어나 잡아 먹으라 (사도행전 10:1~16) 455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오늘의 본문은 이방인의 선교가 확장되어져 가는 본문을 담고 있습니다. 1절에 보면 가이사랴에 고넬료라는 군대 백부장이 등장하는데요. 개역성경엔 이달리야 라고 번역되었는데 지금의 이탈리야를 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개역성경이 한번 더 개역해서 지명같은 곳은 현대 언어로 좀 번역이 되야 하지 않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로마 군대의 백부장인 고넬료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 고넬료가 백부장으로 등장하고 있는데요. 지금으로 치면 1개의 중대를 이끄는 중대장급에 속하는 지휘관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인물에 대해서 경건한 사람, 또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백성을 구제하고 늘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 2023. 7. 14.
성령님이 임하시면 성령이 임하시면 어제의 본문을 살펴보면 예루살렘에 박해가 임하자 사도들을 제외하고 침례를 받고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이 유대와 사마리아로 떠났다는 이야기를 함께 보았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복음 전파를 위한 하나님의 모략과 계획이 있으심을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만, 또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남겨진 사도들의 소명과 부르심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도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반드시 그들만이 의롭고 변질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 사도들은 예루살렘에서 자신들이 감당해야만 하는 부르심과 사명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루살렘이라고 하는 그 지역은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그 시대에는 더욱더 정통 유대인들이 강한 힘을 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사도들이 성령으로 충.. 2023. 7. 14.
다윗의 승전가 다윗의 승전가 (사무엘하 22:17~28) 사무엘하 22장은 다윗의 승전가 라고도 불리우는 장입니다. 다윗의 시와 노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에 어떻게 개입하셨는지를 다윗이 노래했던 것이죠. 그래서 본문을 한 구절 한 구절 살펴보면 다윗이 경험한 하나님의 일하심이 무엇이었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특히 하나님의 구원과 그 구원의 근거에 대한 고백이 기록된 본문입니다. 사실 이 승전가라는 내용의 문학은 승리를 쟁취한 사람이 부르는 찬가입니다. 곧 그 승리의 기쁨이 자기 성취에 대한 자아도취, 혹은 자신을 높이는 찬양이 주를 이루는 것이 대부분이죠.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손이 모든 것을 이루신 것을 인정함으로서 교만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넘치는 감사로 승리의 영광의 주체가 ..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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