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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14

이방인의 사도 바울 이방인의 사도 바울 사도행전 22:17~29 찬송가 292 주 없이 살 수 없네 우리가 어제의 본문을 통해서 보았듯이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 간증을 유대인들에게 전했던 본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오늘의 본문 또한 바울의 간증이 기록된 본문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16절에 바울이 아나니아를 만나서 이제 주저하지 말고 일어나 침례를 받고 죄씻음을 받으라는 명령을 받고 난 이후의 내용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일어나 침례를 받고 죄씻음을 받으라는 명령은 새사람을 입으라는 명령입니다. 이제 예전의 신념과 가치관을 버리고 부활의 주를 증거하기 위한 사도로 부름을 받았다는 확신을 가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깊은 기도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때 환상중에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2023. 8. 16.
바울의 간증 바울의 간증 사도행전 22장 1~16 찬송가 288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오늘의 본문은 바울이 예루살렘에 입성한 이후 그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는지에 대해 간증하는 본문입니다. 어제의 본문과 오늘의 본문을 통해서 알고 있듯이 바울은 예루살렘의 군중들에게 잡혀서 끌려갈 때 자신의 신분이 유대인이지만 길리기아의 다소 출신임을 드러내었습니다. 이 출신을 드러낸다는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좀 의아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장면이지만 이 당시에는 자신의 출신과 가문을 드러내는 것은 그 신분을 보증하는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다소는 헬레니즘의 중심지로 문화적 수준이 높은 도시였는데요. 바울이 다소 출신을 밝힌 것은 자신이 이 곳에서 태어났으며 높은 학문을 공부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2023. 8. 16.
바울이 당한 결박과 환난 바울이 당한 결박과 환난 사도행전 21:27~40 찬송가 435 나의 영원하신 기업 오늘의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바울은 결박과 환난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바울이 당하는 이 고난은 성령께서 미리 말씀하신 바대로 이루어지게 된 사건임을 알 수 있는데요. 전장인 20장 23절에 보면 바울이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바울은 예루살렘에 입성하기 전부터 이미 결박과 환난을 당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을 위해 함께 중보하던 이들도 바울이 고난 당할 것을 알기에 바울의 예루살렘 선교를만류 하기도 하였죠. 하지만 바울은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갈것임을 고백하였고 바울의 고백중 가장 결의에 찬 고백을 남깁니다. 위에서 말씀드.. 2023. 8. 16.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사도행전 18:9~17 새찬송가 435 나의 영원하신 기업 오늘의 본문 시작에 보면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주께서 무어라 말씀하시냐면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이같이 말씀하셨을까요? 어제의 본문에서 그 이유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어제 깊게 다루지는 않았지만, 어제 본문을 보면 유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도를 전하자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였다는 내용이 6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자 바울이 옷을 털면서 너희 피가 너희에게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본 내용은 에스겔 3장 18절의 말씀에 의거한 말씀인데요. 에스겔에서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령 내가 악인에.. 2023. 8. 16.
위로와 힘이 되는 동역자 위로와 힘이 되는 동역자 사도행전 18:1~8 502 빛의 사자들이여 오늘의 본문은 바울과 함께 사역했던 인물들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먼저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라는 인물이 등장하고 있고요. 두번째로는 실라와 디모데라는 인물이 등장하고 있죠. 1절에 보면 바울이 고린도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고린도 또한 항구도시로서 엄청나게 활발하게 상권이 흥왕하던 지역이었습니다. 특히 이 고린도 지역은 육상 및 해상 무역로가 집중되어 상업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주민들은 대게 헬라인(그리스인)이나 자유인, 로마의 퇴역군인들, 상인과 정부와 관련된 일을 하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로 집중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들의 삶은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삶을 즐겨왔.. 2023. 8. 16.
유대인을 위한 복음 유대인을 위한 복음 사도행전 13:13~31 새찬송가 455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어제의 본문과 이어서 바울과 바나바는 버가 지역에 이릅니다. 그곳에서 요한은 그들과 헤어져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마가라 부르는 요한이 그곳에서 더 이상 사역을 함께 진행하지 않고 돌아간 이유는 복음전도 중에 어떤 갈등이 생겨났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15장에서는 전도 여행때 바나바가 요한도 데리고 가자 라고 말하지만 바울이 반대하죠. 그래서 둘이 심히 다투었다는 내용이 15장 후반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유와 상황을 막론하고 바나바와 바울은 계속해서 복음전도에 박차를 가합니다. 이후에 버가에서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나아가는데요. 이곳은 안디옥 교회가 있는 수리아 안디옥과는 구별된 다른 지역입니다. 이 ..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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