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편52 방패와 손방패 방패와 손방패 (시편 35편 1~13) 시편은 여러 종류의 시가 있는데요. 시편을 분류하자면 1편부터 44편까지는 다윗의 노래. 라고 해서 다윗이 지은 시로 분류합니다. 그중 오늘의 시는 다윗 개인의 탄원시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인 시편 35편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첫 부분은 1절부터 10절까지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단락은 11절부터 18절까지 그리고 마지막은 19절부터 26절까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본 35편의 말씀은 전쟁을 도우시는 하나님,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적들을 향한 기도등의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는데요. 그중 첫 번째 연은 1절부터 10절까지입니다.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을 전쟁에 참여하는 군인의 모습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향하여 나와 다투.. 2022. 11. 28.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시27:1~14) 사람은 살면서 두려워하는 일들과 마주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각자마다 두려움을 느끼는 포인트가 조금씩 다르죠. 저는 개인적으로 고소공포증이 있습니다. 높은데 올라가면 오금이 저려서 제대로 서 있지를 못해요. 다리에 힘이 쫙 풀려버립니다. 안전에 대한 두려움이 좀 있어서 사실 비행기를 탈 때도 좀 두렵습니다. 높이 올라가기도 하고, 또 비행기가 떨어지진 않을까? 하는 그런 두려움이 좀 있습니다. 오늘 본문 1절에서 다윗은 두려움에 대한 내용으로 시를 시작합니다 1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다윗은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라는 구절을 .. 2022. 8. 29. 주의 도를 내게 보이소서 주의 도를 내게 보이소서 (시 25:4~7) 오늘의 본문인 시편 25편도 다윗의 시입니다. 성경 연구가들은 시가 다윗의 노년기에 기록된 것이 분명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윗이 젊은 시절 범했던 죄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 점과 그의 많은 원수들의 계교에 대해서 언급하는 점에서도 그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25편은 좀 특별한 문학구조를 띄고 있는데요. 총 22절로 구성된 이 시는 각 절의 시작이 히브리어의 알파벳 순서를 띄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글로 치면 기억, 니은, 디귿, 리을, 미음 순으로 기록된 것이죠. 시편에는 종종 이러한 형태의 문학구조가 종종 등장합니다. 이러한 문학구조를 통해서 시를 구성한 것은 이유가 있는데요. 당시 사회학적으로 이러한 문학 기법이 유행했었을 수도 있고요. 또 다.. 2022. 8. 29. 내가 여호와의 집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1~6) 오늘의 시편은 아마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읽어보았을만한 유명한 성경입니다. 저도 여기 저기 식당이나, 사업장에 들어갈때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는 성구가 쓰여진 액자나 목판들을 보곤 합니다. 아마 그리스도인이 아닌 많은 사람들도 식당이나, 다른 사업장을 다니면서 이러한 성구가 적힌 것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만큼 이 시편 23편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든지 사랑하는 성경말씀이기도 합니다. 왜 우리는 이 시편 23편을 사랑할까요? 어떤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해석과 고백들이 많아서 이기도 하지만 이 성경말씀이 주는 위로와 은혜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성경 연구가들은 다윗이 이 시를 .. 2022. 8. 29. 하나님의 음성을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주께서 내 귀를 통하여 내게 들려 주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 2022. 8. 24.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 2022. 8. 24.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