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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사색

어느때까지니이까

by 터틀곽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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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내 모든 원수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갑자기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사색-

 

어느때까지입니까?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터널.

일상중에서 마주하는 고난과 역경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잠쉬 숨을 고를만 하면 또 다른 고난이 문득 찾아온다.

 

고난의 연속은 사람을 피곤하게 한다. 

눈이 어두워짐은 사리분별을 못하는것과 같다.

내가 할 수 있는것은 하나님 앞에서 우는 것 뿐이다. 

내 기도를 받아주시고, 고난가운데서 우리를 건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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